에드센스에 재도전하기 위한 블로그 재시작

얼마전. 얼마전이라고 해봤쟈 불과 하루전입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3년이 넘었네요. 이걸 알게된 계기가 저품질 덕분이였다는게 조금 아이러니하면서도 우스운일이지만요. 요즘 블로그 포스팅하는게 조금 재밌어졌다고나 할까요? tv에서보면 유재석씨나 나와서 하는프로 놀면뭐하니? 이 제목을 한동안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아무생각없이 스트레스 해소한다고 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소파에 누워서 리모콘을 잡고 뭐 볼게 없나? 하고 이프로 저프로 돌리고 있던 제가 놀면뭐하니? 라는 말이 머릿속에 화두가 되었습니다. 화면에서 얘기하는 사람들의 우스개 소리에 피식 웃으며 지낸 시간들은 하나도 남는게 없는데, 3년 전부터 끈을 놓지 않고 일주일에 하나의 포스팅이라도 쓰고, 뭔가를 새로운 것을 샀거나 새로운 곳을 갔을때 내가 생각했을때 이 상품, 이 곳의 좋은 점을 누구에게라도 얘기하고 싶어서 가끔씩 쓴 후기 포스팅들. 이것들이 모여있는 3년에 걸친 제 블로그를 봤을때 이제는 놀면뭐하니? 블로그쓰지~ 라는 언어가 이제는 만들어지네요. 갑자기 다시금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블로그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시작했던 블로그의 노하우를 여기에 다시 불어넣어보고 얼마나 활성화 되는지 test를 해볼생각이예요. 

 

 

 

1. 블로그 시작하기 위한 준비

 

블로그 하나만 가지고 어떻게 하면 최적화를 하고 어떻게 해서 방문자를 늘이고 다양한 곳에서 유입될 수 있게 만들고 하는 이런 많은 고민들은 했지만, 블로그를 두개, 세개 만드는 확장작업에 대해서는 1도 고려해 본적이 어제까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린것과 같이 이제는 이틀이 되었는데,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면서 다음에서 검색유입이 전혀 되지 않는 엄청난 사태를 겪고 나니 여러 블로거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보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업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남는 시간에 블로그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1개의 블로그도 제대로 운영하기 힘들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1개의 블로그에만 집중하다가 저품질을 겪으니 정말 밤에 잠자리에 누워도 잠이오지 않고 어디가서 하소연할 수도 없고 정말 블로그가 저품질에서 해결되기 까지 시간은 정말 억겁과도 같은 긴 시간이였습니다. 다양한 블로거들의 의견속에는 한가지 고수익을 얻는 블로거들의 비밀아닌 비밀은 하나 알게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나만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이제 이 블로그를 병행하면서 블로그 하나를 더 키워볼 생각입니다. 

 

 

저품질 확인방법: 검색에서 이렇게 사이트가 나오지 않으면 걸렸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블로그도 수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투잡 쓰리잡을 하고 닉네임을 가지고 부업을 하고 부케를 가지는 이 시기에 블로그로도 부케를 만들수 있다는 생각 가지고들 계시죠?  분명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부케가 될 수 있고 벌써 많은 분들은 부케와 본케의 역전현상이 발생해서 전업을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본질은 내가 만든 창작인 포스팅을 보는 분들께 정보를 제공하고 그에 상응하는 광고수입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v, 라디오, 유투브 등등의 모든 매체들이 당연히 이런 과정으로 수익을 올리고 또 새로운 컨텐츠, 소비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내가 만든 유익한 정보를 포스팅형태로 보여드리고 에드센스라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방법으로 운영되는 디지털 매체라고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에드센스를 위한 블로그 시작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외국에서 처음 받아보는 편지. 구글에서 온 에드센스 승인용 pin 번호가 담겨져 있는 편지입니다. 아주 소중히 파일에 넣어서 잘 간직하고 있어서 3년이 지나도 때가 타지도 않았네요. 여러분들도 1차적으로는 이것을 받기위해 블로그 활동을 하기 시작하시죠? 아무것도 모르던 처음에는 저도 이 편지가 너무도 받고 싶어서 열심히 포스팅했던 기억이 머리속에서 주마등과 같이 지나가네요. 뭐 지금도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3년이라는 세월동안 주섬주섬 듣고 포스팅해보고 하는 다양한 경험속에서 조금의 노하우들이 쌓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모르던 사실을 알게된게 제가 이 포스팅을 시작한 것은 이 블로그. 시작한지는 거의 3년이 되었지만 굉장히 실험적인 포스팅들을 초반에 하고 방치한 블로그이기에 다시 살려서 에드센스 고시를 다시 치뤄보자. 이틀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의 느낌으로 돌아가보자는 초심으로 시작했는데, 에드고시는 한번만 통과하면 그 코드를 가지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블로그에 다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것도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중에 하나겠지요. 사설이 조금 길었지만, 각설하고 어떤 블로그 시작할 때 꼭 먼저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점들을 말씀드릴께요. 

 

 

자신이 아는것부터 포스팅을 시작하라.

 

 

 

블로그를 하기위한 수단들은 많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네이버블로그를 한다던가 아니면 지금처럼 부케, 투잡을 꿈꾸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다던지 아니면 다른 방법 많습니다. 이렇게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개설하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저처럼 약간 막막하시는 분들이 계실껍니다. 무엇을 블로그 주제로 어떻게 얘기를 하고 어떤 자료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야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에드고시를 통과해서 수익형 블로그로 성장하고 싶은데, 그렇다면 좋은 포스팅을 써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막상 쓰려고 한다면 막막합니다. 이럴때 얘기하는 것이 자신이 아는 것부터 포스팅하라 입니다. 그래도 막막하다하시는 분들은 스마트폰을 열고 담겨져 있는 사진 그것을 시작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세요. 예를 들어볼께요.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으로 포스팅시작

 

 

 

 

 

얼마전부터 사먹기 시작한 g7이라는 베트남커피입니다. 제가 이것을 먹기 시작하게 된 것은 그냥 믹스커피는 너무 달기도 하고 칼로리도 조금 높다고 생각해서 원두커피를 먹으려고 했는데, 이게 가격이 너무 높네요. 원두커피를 직접 만들어 먹기에는 기계가 있어야 한다던지 핸드드립을 해야 한다던지과정도 복잡하고 그래서 그냥 광고많이 하는 카누를 사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왠걸 이게 솔솔치 않게 돈이 나가는 거예요.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아껴야겠다는 마음에 새롭게 대체할 커피가 없는지 찾아보다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g7이라는 커피를 보게되었습니다. 베트남커리라고하는데 베트남에는 가본적도 없는데, 후기를 보니 반신반의 했지만 직접 먹어보기로 결정하고 집에와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는 처음엔 맛이 정말 없었어요. 너무 쓴것 같기도 하고 메뉴얼대로 타서 먹으니 너무 진해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그냥 너무 진하다는 생각에 물을 거의 300ml 정도 넣고 타서 먹으니 괜찮은 맛의 커피가 되었어요. 그래서 현재는 이 커피를 계속 먹고 있는데,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 사진에 대한 스토리. 이것을 가지고 브로그에 쓰면 됩니다. 어때요? 하실 수 있겠죠? 저는 문과가 아니라 미사어구도 잘 쓸지 모르고 글에 대한 재능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아서 이정도로 쓰지만, 여러분은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으로 더 좋은 포스팅을 하실 수 있을꺼예요. 시작이 중요합니다. 이글 보셨다면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서 간단한 스토리라도 머릿속에 스치고 지나간다면 그것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세요. 시작을 해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시작했습니다.

 

 

 

2. 블로그 스킨 선정

 

 

 

막상 시작하려는데 가장 먼저 내블로그의 형태. 스킨을 결정해야 합니다. 블로그를 처음시작할 때 제가 가장 많이 고민하고 검색해봤던 부분이기도 하고 여러분들도 많이 걱정하고 계실껍니다.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보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이것을 써야하는지 아니면 블로거들을 보니까 다른 직접 만든 스킨으로 사용도 많이 한다고 하던데 직접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과거에는 티스토리도 운영을 하면서 발전한 것인데, 뭔가를 블로그에 추가하거나 수정을 하기 위해서는 말만들어도 머리가 아픈 html 이라는 프로그램 언어속에 원하는 코드를 수정하거나 직접 넣어서 작업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주 편리하게 티스토리도 바뀌어져서 플러그인 프로그램이나 연동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줘서 아이콘만 클릭을 하면 복잡한 프로그램언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기능을 내 블로그에 넣을 수 있습니다. 에드센스 광고나 에드핏 같은 광고도 연동하기위해서는 아이콘만 클릭하면 되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스킨에 대해서 고민을 조금 덜 하셔도 됩니다. 물론 직접 스킨을 내 스타일로 꾸미고 싶으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수익형블로그를 꿈꾸고 오신분이라면 광고효과가 좋은 스킨을 시작부터 적용해서 블로그를 작성하고 싶으시겠죠? 

 

 

스킨변경

 

 

직접 작업하는 것은 티스토리에 메뉴로 아주 쉽게 나와있으니 따로 설명은 뒤에 시간나면 알려드리고 스킨변경하면 이전 작성했던 블로그에 안좋은 영향. 특히 에드고시를 어렵게 뚫고 합격했는데, 더 좋은 스킨을 알게되었지만 그 전에 열심히 작성했던 블로그들이 걱정되시는 분들.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뒤에 더 좋은 스킨으로 변경하게 되는 기회를 가지시게 된다면 더 좋습니다. 조금 덜 효과적인 스킨으로 에드고시를 합격하시는 실력이시니 이제는 더욱더 포스팅을 많이 하신다면 정말 자신의 블로그로 투잡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작하는 스킨에 대해서 고민이신 분들은 그냥 아무 깔끔하면서도 pc에서도 스마트폰에서도 잘 구동이 되는 위 사진의 오디세이 스킨으로 그냥 시작하세요. 더 좋은 스킨으로 처음부터 시작하시면 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의 기본 블로그를 작업하신 후에 생기는 블로그 체험이 조금 있으셔야 스킨설치가 쉬워집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킨을 사용하고싶은신 분들은 조금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블로그를 시작해서 수익형으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앞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참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일단 스마트폰을 열고 지금 포스팅 시작하세요.